법무부장관과 함께 한 신임 교정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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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의 내일을 이끌어갈 7급 공채 교정직 공무원 45명 탄생

제81기 신규교정직 7급 교육과정 수료식이 지난 3월 31일, 법무연수원에서 개최됐습니다. 특히 신규 교정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진천 법무연수원 개원 이래 최초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참석해 새로 임용된 교정공무원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고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신규 7급 교정공무원들은 법무연수원에서 8주간 직무교육을 수료했고 4월10일부터 교정시설에 배치돼 교도관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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