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163 발해, 최초의 해외원정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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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년 9월, 발해 무왕은 장군 장문휴에게 당 정벌을 명했다. 우리 역사상 최초의 해외원정이 시작된 것이다. 함대는 박작구를 출발해 압록강 하구를 따라 황해로 진격했다. 목적지는 중국 산둥 반도였다. 9월 5일, 발해군은 마침내 등주성을 침공했다. 발해군의 기습적인 상륙 작전으로 당군은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이때 등주의 군사와 행정을 모두 책임진 자사 위준이 사망한다. 당 현종은 급히 장수와 토벌군을 보냈지만 발해군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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