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장의 효율적인 육성 방법과 활용법 (기초 강의 23) | 토탈워 삼국지

선봉장의 스킬 "최후의돌격" 스킬이 전투가 끝나면 발동 된다고 하여 스킬 찍는 방식을 변경해봤습니다.
https://imgur.com/a/BjTiK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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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요하요~ 유우양입니다.

오늘은 선봉장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선봉장은 본능이 높은 캐릭터인데
이 수치가 높으면 근접 공격력이 늘어나요.

본능 수치가 솔직히 높으면 좋긴한데,
모사의 책략처럼 필수적인 수준은 아니예요.
왜 그러느냐.

선봉장은 무기를 꼭 껴줘야 효과가 좋아져요.
무력이 아무리 높아도 무기를 안낀 장수가 무기를 낀 장수를 이길 수 없어요.
막말로 무기 안낀 여포도 클론 장수가 이길 수 있을껄요?
그만큼 이 게임에서 본능이라는 수치는 무기를 꼈을때 %를 늘려주는 효과일 뿐
본능이 아무리 높다고 공격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가진 않아요.

여기 장비가 보시면 본능이 175라서 근접피해 42%가 붙죠.
하지만 보시다시피 공격력이 무기가 없으면 126/503 입니다.

1렙 장수를 하나 모집해서 장비의 장팔사모를 끼워줘봤어요.
본능이 100이 안되는데 2400/790이 됩니다.
아까 장비는 126/503이었으니까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보이시죠?
이렇듯, 사실상 본능의 수치보다 무기의 유무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같은 수준의 무기를 들고 있다면 본능이 높은쪽이 훨씬 좋겠지만요.

일단, 선봉장의 전투에 필요한 각 스킬들을 설명을 해볼께요.

불사조의 불꽃은 선봉장의 필수적인 스킬인데
적들 사이에 들어가서 스킬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최소 10명이 녹죠.
사용법은 겉에 테두리에서 5~6명만 닿지 않게끔
적들 사이에 억지로 우클릭으로 비집고 들어가서 사용하는거예요.
굉장히 위력이 좋아서 필수 스킬입니다.

복수의 경우 공포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후방에서 기병으로 박아줬을때
추가적으로 사기를 깍아서 상대를 퇴각 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인내는 피로저항이 붙어 있어서 기병들은 사방팔방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자주 지쳐요.
그래서 찍어주시면 더 오랜 시간 달려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격노는 돌격부가효과가 25 붙으니까 추가적인 데미지가 들어가겠네요.

최후의 돌격 스킬은 지속시간 무한으로
속도와 돌격속도를 50% 증가 시켜주니까
장수로 망치질 할때 좋을 것 같아요.

기동은 달리기 속도 25%가 붙으니까
기병들 이동 할 때 더 빨리 달릴테니 좋겠네요.

격렬은 돌격 속도와 쓰러진 적에게 추가피해를 준다고 하네요.

짐승의 포효는 쿨타임 60초로 주변의 적들에게 사기를 -18 깍네요.
이것도 써주면 상대가 좀 더 빠른 퇴각을 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돌아오겠지만요.

열정은 모든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를 25% 증가 시켜줘서
충격 기병을 운용한다면 좋은 스킬 같아요.


선봉장은 전투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사람마다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사용하곤 해요.

제가 선봉장을 쓰는 첫번째 방법은
높은 돌격 부가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인데
기마병들과 함께 다니는 방식이죠.

상대 기병 또는 궁수를 제압하고 기병들과 함께 망치질을 하는 방식이죠.

이 방식은 주로 무기가 좋지 않은 장수일때 좋은 것 같아요.
장수 개인기보다 전술적인 플레이를 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때 장수를 충격 기병들과
기병으로써 운용하는 플레이를 할 때
가장 괜찮다고 느끼는 스킬은 이렇게 찍는거예요.
5레벨 정도라서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레벨이죠.

추천하는 직업군은 사냥꾼, 전투원, 유격대원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장수로 일단 상대 장수의 목을 따고나는 방식입니다.
장수의 무기가 좋아야하고, 개인기가 중요한 방식이죠.
이 방식은 다 필요가 없어요. 무기가 일단 좋으면 돼요.
그리고 이 열의라는 스킬을 꼭 찍어줍니다.
불사조의 불꽃도 찍어주시구요.
그러면 공속 40%가 증가해서 적장수의 목을 가져오는데

이때 또 팁은 말을 타고 패면 말이 내 마음대로 운전이 안되서 잘 안패요.
일단 가까이 달려가서 말에서 내려서 뚜까팹니다.
말에서 내리면 운전이란게 없기 때문에 적이 어디로 이동을 하지 않는다면
공속이 돌아올때마다 패요.
그리고 열심히 패다보면 적이 죽습니다.
그러면 다시 말을 타고 다음 장수에게 뛰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말에서 내려서 팹니다. 이걸 반복하시면 돼요.

다음은 추천하는 특성입니다.
모사때와 마찬가지로 필요없는 특성 특히 책략이 많으면 안좋아요.
전문성이 높으면 회피가 올라가고, 결의가 올라가면 체력이 올라가고
권위가 올라가면 우리 부하들 사기라도 올라가는데
책략은 쓸모가 1도 없습니다.
본능은 앞서 말했듯이 높으면 좋겠지만 뭐, 공격력 쪼금 올라가겠찌
어차피 클론들은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제가 선봉장들이 달린 특성들을 다 읽어봤는데
그나마 쓸만해 보이는 특성 몇가지를 가져와봤어요.

첫번째는 민첩함과 건강함
이거 있으면 회피율 10% 올라가서 더 오래 버틸테니까 좋은 것 같아요.
두번째는 활기참.
깨알같은 이동거리 +5%
세번째는 영리함.
책략이 붙었지만, 영리하면 렙업이 빨라지니까.

정리해보니까 선봉장들은 특성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선봉장의 마지막 결론

1. 좋은 무기를 껴줘라.
2. 특성은 딱히 상관없다.
3. 기병으로 쓸지 장수 목을 칠지는 무기의 여부에 따라.
아참, 무기는 관통 데미지 높은걸로.
목을 칠꺼면 열의를 찍어라. 그리고 일기토보단 말에서 내려서 때려라.
4. 본능은 100만 넘으면 된다. 차라리 전문성, 결의가 높을수록 단단해져서 좋다.
만약 어떤 장수가 본능이 낮은 대신 전문성,결의가 더 높으면 그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본능은 전설 찍게 템과 렙업으로 100만 넘겨주자.

★유우양의 생방송 :   / yoowoo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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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위치 스트리머 유우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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