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떠난 배구전설 '작은 새'…조혜정이 남긴 유서에 울컥 / JTBC 뉴스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하늘로 떠난 배구전설 '작은 새'…조혜정이 남긴 유서에 울컥 / JTBC 뉴스룸

[조혜정/1976년 올림픽 배구 동메달리스트 (2021년) : 우리가 갖고 있는 무한대의 정신력이나 이런 건, 한계가 없구나. 세월이 없구나.]

3년 전 도쿄올림픽 때, 우리 여자배구가 4강에 오르자 조혜정 전 감독이 보낸 응원입니다.

울림이 있는 메시지죠.

선수 시절 165cm의 작은 키로 매섭게 스파이크를 꽂았었던 조혜정 전 감독.

그래서 날아다니는 '작은 새'라는 멋진 별명도 얻었습니다.

우리 배구에 첫 올림픽 동메달을 안겼던 조혜정 전 감독이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췌장암과 싸워왔는데 유서에는 이런 말을 남겼다 하네요.

"배구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고 행복했다. 몬트리올에서 너와 함께한 내 인생이 꽃이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 시리즈 더 보기    • 뉴스룸ㅣ전체 다시보기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