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본토 석유 저장고 마구 때린다…드론에 맥 못추는 러시아 방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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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러시아 곳곳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 석유 비축시설에 드론 2대가 떨어져 저장 탱크 3대가 불탔습니다.

드론은 같은 날 국경에서 1500km 떨어진 러시아 키로프주 석유 저장고도 노렸습니다. 러시아는 드론 2대를 격추했고, 다른 3대는 추락해 인근 마을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이 이어지며 러시아가 자랑하는 방공망도 힘을 쓰기 어려운데요. 드론이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까지 때리며 방공 부담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증가하는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인해 러시아군 지휘부에 어느 때보다 많은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지금의 공방은 방공전으로 변질될 것이며, 러시아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제공받은 장거리 무기를 본토 타격에 사용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요.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을 향해 장거리 공격 제한을 해제해달라고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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