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의 프리마돈나, Soprano 임세경

세계 최대 오페라 축제
베로나 페스티벌의 프리마돈나, 임세경!
Marvelous Verdi's Opera Aida and
soprano Rim Sae-Kyung
in Arena di Verona Festival, 16 Jul 2017

아르떼TV는 지난 7월,
한국인 최초로 2015년 페스티벌 아이다 주역을 맡았고, 올해 또다시 아이다 역을 맡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소프라노 임세경을 베로나 현지에서 만났습니다.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로나 Verona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베로나의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2천년 전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을 오페라극장으로 탈바꿈시킨 Arena di Verona입니다.

1913년 이곳에서 처음 오페라가 공연된 이래 매년 여름 전세계 수십만명이 이 아레나의 오페라 페스티벌을 보기위해 베로나를 찾습니다.

이 오페라 페스티벌의 간판 프로그램은 단연 Verdi의 "Aida".
스피커 없이 자연 음향만으로 노래하는 4시간의 공연, 장대하고 호화로운 세트와 의상, 수백명에 이르는 출연진 등 야외 오페라의 걸작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아이다 주역 3회, 나비부인 주역 1회 등을 맡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세경.

지난 7월 16일 Arena di Verona에서 공연한 임세경의 아이다와 함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시죠.

현지 취재 지원 :
WCN (World Culture Networks), Wien
Video Excerpts from
Fondazione Arena di Verona

소프라노 임세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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