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다 떠나고 우리밖에 없어" 일손 모자라 매일 일만 하는 산골 노부부┃길에서 만난 어르신 따라갔다가 밭일하게 된 사연┃태국 라후족┃세계테마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젊은이들 다 떠나고 우리밖에 없어" 일손 모자라 매일 일만 하는 산골 노부부┃길에서 만난 어르신 따라갔다가 밭일하게 된 사연┃태국 라후족┃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18년 11월 2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쉼표를 찾아서, 태국 북부 2부 무릉도원, 그들이 사는 세상＞의 일부입니다.

매홍손 주의 또 다른 마을, 라후 족들이 모여 사는 자보 마을에 도착한다.
이 마을엔 아주 유명한 국수집이 있다.
따로 간판은 없지만 자보국수집이라고 하면 똑같은 집을 알려 줄만큼 유명하다.
국수집을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겹겹이 쌓인 산들.
벽 한쪽인 병풍을 세워둔 것 마냥 푸른 녹음이 한 눈에 펼쳐진다.
거기다 난간 발을 걸치고 그 위에 얇은 식탁위에서 먹는 국수.
국수 한 입 자연 한 입씩 먹다보면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고,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마을에서 만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 옥수수도 따러가고, 이장에게는 그들의 전통악기 노꾸마도 배워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쉼표를 찾아서, 태국 북부 2부 무릉도원, 그들이 사는 세상
✔ 방송 일자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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