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3,2,1 이륙" 누리호 성공…우리 손으로 '우주 개척' (2022.06.21 / JTBC News)

1. 우리 손으로 '우주로 가는 길' 열었다…"세계 7번째 나라" 0:00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두 번의 도전 끝에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우주 개척의 시대를 우리 땅에서 우리 손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인공위성을 우주로 쏠 수 있는 세계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누리호 성공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하나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2. '강풍·기체 이상' 가슴 졸였던 순간들…난관 뚫고 값진 성과 2:17

오늘(21일)의 성공은 여러 난관을 뚫었기에 가능했습니다. 1차 발사가 절반의 성공에 그쳐 설계를 다시 했습니다. 2차 발사 날짜를 잡고도 거센 바람과 기체 이상으로 2번이나 미뤘습니다.

3. 고도 700㎞ '첫 교신' 성공…완벽한 '우리 힘' 증명했다 4:19

이번엔 현장에서 누리호의 도약을 지켜본 오원석 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오 기자, 누리호가 발사되는 순간 엄청난 힘을 그대로 느꼈다고 들었습니다.

4. "5 4 3 2 1, 올라온다!"…누리호 발사에 함께 기뻐한 시민들 6:59

오늘(21일) 박수 많이 치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뉴스를 준비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5. [인터뷰] 누리호 성공, 의미는?｜발사체 기술 담당 고서곤 9:10

우주로 나아간 누리호가 시청자들께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나로호 때부터 발사체 기술을 담당해 온 분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입니다.

6. 민간인 관광, 정거장까지…'돈' 쏟아붓는 우주강국들 11:57

우주 강국들의 사례도 보겠습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우주 관광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술력도 크게 앞서는데 36시간 안에 로켓을 3번 쏘아올릴 정도입니다. 중국은 40만 명이 연구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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