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한대가 300만원이던 시절, 카폰과 벽돌폰을 아십니까? | [그땐그랬지: 옛날전화 2부 - 카폰(car phone)과 휴대용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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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옛날티비#그땐그랬지#휴대용전화기#벽돌폰#카폰

1. 카폰(CAR PHONE) 을 아십니까?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현대인의 필수품 휴대폰!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터치 하나로 전세계와 연결되는 초 연결시대와는 다르게, 외부에서 전화기를 사용하게 된 역사는 길지 않다.
자동차 뒤 우뚝 솟은 안테나의 정체는? 바로 도로 위 달리는 전화기 ‘카폰’이 설치된 차!
대당 300만원에 육박할 정도의 고가였지만, 고위급 인사들과 부유한 샐러리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포니자동차 한 대값이 300만원 였이니, 차 한대 값과 맞먹을 정도로 카폰은 상당히 비싼 물건이었다. 도로위 달리는 사무실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차에서 전화하는게 ‘특권’이 되던 카폰의 모습을 아카이브 영상으로 재구성해본다.

2. 스마트폰의 조상, 400만원 짜리 벽돌폰
더 작게, 더 얇게, 더 심플하게!
대한민국의 휴대폰 제조 기술은 전세계에 이름을 떨치며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그런데, 불과 30년 전만해도 휴대용 전화기는 모두 외국에 수입에 의존했고 그 크기마저 상상초월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1988년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에 처음 등장한 휴대용 전화기는 벽돌같이 거대하고 투박한 외관으로 ‘벽돌폰’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웠다. 1대에 400만원까지 치솟았던 초고가 전자기기 벽돌폰의 이모저모를 KBS 아카이브 영상으로 다시 만나본다.

📌제작: 박종현🐻
📌기획: 최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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