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만납시다] 잊혀지지 않는 눈짓이 되어 - 시인 김춘수 | 19860430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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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만납시다 | 잊혀지지 않는 눈짓이 되어 - 시인 김춘수 | 19860430 KBS방송
▶연출 : 조명희
▶출연 : 김동건, 김춘수

좋은 시는 우리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게되며, 아름답고 진실한 삶을 꿈꾸게 해준다.
그러나 한편의 좋은 시를 쓰기위해 시인이 밤잠을 못 이루고 온갖 고뇌와 싸우다는 사실은 잊기 쉽다.
따라서 우리에게 널리 애송되는 시를 많이 쓰신 원로시인 김춘수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애송하는 시 '꽃'은 1952년에 쓴것으로 작자의 의도는 "인간의 근원적 고독"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우리는 흔히 연애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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