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여행-브레스트 [Belarus Travel-Brest] 벨로베시즈카야푸슈차국립공원/Belovezhskaya Pushcha National Park/Niamnova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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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Information]
Belovezhskaya Pushcha National Park
■https://www.google.com/maps/place/Bie...

Ded Moroz
■https://www.google.com/maps/place/%D0...

Avgustovsky Canal/Niamnova Lock
■https://www.google.com/maps/place/Nia...

[한국어 정보]
나는 다시 남서쪽으로 길을 달려 중부유럽의 광활한 삼림지대 벨로베즈스카야 푸샤에 도착한다. 이 숲의 다른 이름은 ‘유럽의 허파’, 벨라루스와 폴란드에 걸친 유럽 최대의 원시림이 바로 이 숲이다. “벨로베즈스카야 삼림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숲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마디로 전 인류의 중요한 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 여러 행선지 가운데 오늘 나의 목적지는 얼음할아버지 마을. 이 사람들이 모두 다 나처럼 얼음할아버지를 만나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이윽고 마을로 떠나는 버스가 들어온다. 푸르른 수풀 사이. 좁다란 길을 따라가면 어느새 사방은 고요하고 하늘은 초록으로 빽빽하다. 그리고 다시 걷기를 5분여. 드디어 마을에 도착했다. 그런데 대문이 굳게 닫혀있다. “여러분은 지금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대문 앞에 서 있습니다. 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분 마음속 동화가 펼쳐지고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그리고 들어갈 때는 모든 걱정과 근심은 여기 문밖에 다 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게 아쉬운 분은 나올 때 다시 가져가셔도 됩니다. 자 그럼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함께 외쳐주세요. 하나 둘 셋!“ “용사들이여! 용사들이여! 문을 열어주세요.” 주문을 외치자 드디어 문이 열리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동화 속 세상이 펼쳐진다. 아이도 어른도 동심의 세계에 빠져든다. 그런데 이 아이 뭔가 심각하다. 다들 목각상에 뭔가를 중얼거리는데 자신의 수호성인에 소원을 비는 것이란다. “무슨 소원을 빌었나요?” “비밀이랍니다.” “누구든 여기서는 다 소원을 빌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이뤄지지 않는답니다.” 한 나무집 앞에 사람들이 가득 모였다. 바로 얼음 할아버지 집. 역시나 여기도 문이 닫혀있다. 이때 또 필요한 건, 주문이다. “얼음 할아버지! 나와 주세요.” “한 번 더.” “얼음 할아버지! 나와 주세요.” 드디어 만나게 되는 얼음할아버지. “모두들 반가워요. 숲속 마을에 온 걸 환영합니다.” 이곳에선 산타할아버지 같은 존재가 바로 얼음할아버지란다. “만일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오랜 벗을 만난 것처럼 누구에게나 웃어주세요. (이처럼) 아주 낯선 이라 할지라도요.” “어디서 왔나요?” “한국이요.”“니하오!” “안녕하세요!” “굿바이.” 얼음할아버지에게도 한국은 낯선 나라인가 보다. 그러나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온 세상 어린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머나먼 한국 어린이게도 초청 인사를 잊지 않는다. “한국에 있는 어린이 친구들! 여러분도 동화마을에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벨로베즈스카야 숲도 구경하고 우리 집에도 놀러와요.” 얼음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일명 ‘8월의 운하’라 불리는 아브구스토프스키 운하, 중부유럽과 발트해를 잇는 물길이다. 그런데 이 시설물은 어디에 쓰는 것일까? 사람들이 뭔가 손잡이를 돌리더니 양쪽 문이 조금씩 열린다. 바로 직접 사람 손으로 열고 닫는 수문이다. 곧이어 열린 수문으로 배가 들어와 멈춘다. 이어서 열었던 수문을 다시 닫고 반대편 수문의 배수구를 열어 물을 쏟아낸다. 배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갈수 있게 물을 채우는 것이다. “배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작업을 하는 거죠.” 양쪽 수문 사이로 물이 차오르고 배는 마치 수중 엘리베이터를 탄 듯 최고수위까지 오른다. 이어 반대편 수문이 열리고 배는 비로소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91-벨라루스02-03 벨로베시즈카야푸슈차국립공원 데드 모로조 마을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신주호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8월August

[Keywords]
숲,forest,석회동굴, 종유석, 석순, 호수, karst, limestone cave, stalagmite, lake,
석회암지형, 석회암강,river,stream, ferry, boat, cruis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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