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쇼펜하우어 인생론 - 철학자가 이야기하는 고통과 삶의 자세

#쇼펜하우어 #철학 #니체
쇼펜하우어 인생론에서 삶은 고통이라고 말합니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인생론' 등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쇼펜하우어는 계속해서 설명해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본질에 대한 쇼펜하우어만의 통찰은 왜 우리가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신은 죽었다고 말하는 니체는 인생은 고통으로 범벅되어 있지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삶을 어떠한 자세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해결책을 말해줍니다. 니체는 초인이라는 개념을 말하면서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계속해서 설명해줍니다. 니체의 수많은 명언들속에서 우리의 의지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니체의 사상과 이중섭이 가난에도 불구하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간 모습들이 연결됩니다. 이중섭은 '소'라는 작품으로도 유명하지만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그린 다양한 작품 세계관은 우리에게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줍니다.

이렇게 니체, 쇼펜하우어, 이중섭의 삶이 연결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오늘 나의 하루를 잠시 뒤돌아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참고도서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21세기북스)
박찬국 저
2018년 12월 03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 : 인생론
#니체 #신은죽었다 #철학 #차라투스트라 #쇼펜하우어 #인생론 #명언 #이중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