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대열풍-상해의 한국인 상륙기 (KBS_2003.11.07.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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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해 푸동에 초호화 부동산 바람이 불고 있다.
20여 년에 걸친 개방정책 덕분에 부유해진 중국인들이 늘고 있기 때문.
신흥귀족들이 모여 산다는 120평 짜리 아파트는 우리나라의 타워 팰리스를 능가하고, 이에 버금가는 초호화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반아파트 역시 우리나라 신도시 타운을 능가할 만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집 가격은 30평을 기준으로 33만 위안 (5천3백만원)정도.
중국의 평범한 직장인 한달 월급이 약 1900위안(30만원)인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분양현장에는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부동산은 70년 이상의 장기임대 방식, 그런데 그것들이 알음알음 매물로 나오면서 매매가 성행한다는데~

최근 들어 부쩍 한국인들의 부동산 투기바람이 상륙해서 한국인 소유의 아파트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러한 한국인 고객들을 유치하려고 집수리는 물론 중국부동산의 마케팅 전략도 만만치 않은데다 한국인들을 전문으로 상대하는 부동산중개소까지 생겨날 정도.

특히 상해의 한국인촌 '금수강남'은 평당 8천500위안에 거래된다는데, 이 곳에 살고 있는 절반 이상이 한국인들이라는 것.
이들을 잡기 위해 몰려있는 부동산중개업소만해도 50여 개에 달한다.
중국 상해에 상륙한 한국인들의 부동산 투기바람~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중국부동산 #상해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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