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바위섬 (김원중 1984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추억의 가요 바위섬 (김원중 1984년)

이 곡은 김원중씨가 1984년에 부른 노래로서 가사가 5.18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노래라고 합니다. 가사중에 바위섬이 어느날 폭풍우에 휘말려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바위섬에서 잘 살다가 어느날 모두 사라진다는 내용에서 마음이 조금 무겁네요. 90년대 대학 다닐때 어딘가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이기에 생각이 나서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가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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