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를 교회로 이끈 전설의 영화!!! 아~~친한 목사님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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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76년작 오멘입니다.
감독은 슈퍼맨, 리쉘웨폰, 구니스의 리차드 도너, 주연은 로마의 휴일의 대배우 그레고리 펙입니다.
그래고리 팩이라는 이름은 어릴 땐 흔하게 들었는데, 오랜만인 것 같네요.
오멘은 데이비드 셀처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성서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오컬트 영화라는 점에서 엑소시스트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엑소시스트와는 엄연히 다른 영화입니다.
오멘은 귀신이 나오지 않는 공포영화로, 처음 영화를 봤을 땐, 분위기와 음악만으로 대소변을 못 가리게 만들 만큼 무서웠습니다.
또한, 기독교 신자가 아님에도 많은 아이들을 교회로 인도 할 만큼 파급력이 컸습니다.
특히, 666이라는 숫자는 악마의 숫자로 각인되어 한동안 6자만 봐도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사실. 구독자분들의 요청이 많아 공포영화를 리뷰하고는 있지만, 지금도 무서워서 낮에만 작업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서운 건 요청하지 마세요. 무서워요!!!

오컬트 영화답게 비하인드도 많은데요.
리차드도너 감독, 그레고리 팩, 제작자가 비행기를 타고 촬영장소로 이동 중 번개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런던의 한 호텔에 묵었는데, IRA 폭탄테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들이 예약한 식당에도 폭탄테러가 일어나 촬영을 마무리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 특수효과담당 존리처드슨과 조수 리즈무어는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조수인 리즈무어는 영화 속 장면처럼 목이 잘려 사망하였고,
살아남은 존리처드슨의 들어온 표지판은 "옴멘까지 66.6KM(Ommen, 66.6KM)"라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리뷰하는 저도 저주받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만할게요..

하드코어한 공포영화는 도저히 자신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오멘!!
저도 봤으니, 보실 만 할거에요.

이상 정오 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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