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탄약 무려 5천톤..쾅쾅" 우 기습..러 본토 날벼락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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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러시아의 탄약고를 공습해 약 5000톤의 탄약이 한줌의 재가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동시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국기술로 신형 로켓드론을 개발했다며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24일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러시아 보로네시주 오스트로고시스크에 위치한 대규모 탄약고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총 3500㎡ 면적의 탄약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GUR)은 이 탄약고에 전차 포탄과 대공미사일, 소총탄약 등 5000톤 이상의 탄약이 보관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드론 공격을 받은 탄약고가 폭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텔레그램 채널 아스트라(ASTRA)가 올린 이 영상에는 엄청난 규모의 폭발로 인해 생긴 화염과 구름이 공중으로 치솟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팔랴니차 #로켓드론 #탄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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