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생물화학무기...우리의 대비는?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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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명적인 생물화학무기의 위협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엄청난 양의 생물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번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탄저균 하면 굉장히 치명적인 생물화학무기 아닙니까? 왜 위험한 생물화학무기가 배송된 것일까요?

[인터뷰]
미국 유타 주에 있는 군사 연구소에서 탄저균의 원료를 각각의 주에 있는 여러 가지 위협 인식 연구소들로 배송을 해주는 과정에서, 규정상 배송을 할 때는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낼 수가 없는데 그것이 담당자의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담당자의 실수로 이렇게 오산 기지에 있는 주한미군 합동 위협 인식 연구소라는 곳으로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내 버린 것이죠.

[앵커]
주한미군이 연구소에서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혹이 증폭 되고 있습니다. 왜 이 같은 실험을 진행한 것일까요?

[인터뷰]
아까 리포트에서도 말했지만, 북한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 가는 생화학 무기 강국입니다. 따라서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한 한미 연합군으로서는 당연히 여러 가지 치명적인 화학 무기나 생물학 무기, 대량 살상 무기에 대해서 대응을 하는 전력을 구비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한국적인 특성, 기후와 제대로 맞는가도 연구해야 하고 특히나 지금 현재는 연구소가 생겼기 때문에 신속하게 할 수 있지만, 이를테면 탄저균이 발견되었으면 그 시료를 채취해서 미국 본토에 있는 연구소에 보내서 탄저균이다 이런 판정을 받아야 해요. 그게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이죠.

아무리 시료가 비행기를 타고 갔다 온다 하더라도. 근데 주한미군의 연구소를 만들었기 때문에 즉시, 한 6시간 만에 판단할 수 있는 조건이 생겼다는 것은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실험을 진행한 것은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하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효율적인 전쟁을 위해서 이러한 실험을 한 것이다고 이야기할 수 있죠.

[앵커]
무엇보다 북한의 생물화학무기 연구가 50년이나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충격이었는데요, 수많은 종류의 생물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과연 북한의 생물화학 전력은 지금 어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까?

[인터뷰]
전 세계에서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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