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역대 최대 콘크리트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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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101층으로 예정된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현장에서 부산 경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총 3천7백대분,
레미콘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를 쏟아 붇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해운대 엘시티 더샾 공사현장/오늘(9) 낮, 부산 중동}
레미콘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

한쪽에선 차량 26대가 동시에
레미콘을 쏟아붓습니다.

1대가 12톤의 레미콘을 붓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30초,

자리를 뜨자마자 또 다른 차량이 들어섭니다.

{수퍼:101층 랜드마크 타워동 기초 콘크리트 타설}
바로 해운대 엘시티 더샾 101층
랜드마크 타워 공사현장입니다.

건물을 지탱할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겁니다.

가로, 세로 각각 80여미터, 높이 5미터의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작업입니다.

{수퍼:'36시간' 연속 콘크리트 타설}
작업은 장장 36시간에 걸쳐 연속해서 진행됩니다.

{인터뷰:}
{수퍼:권용안/포스코건설 현장소장/"중단없이 한꺼번에 콘크리트를 타설해야만 내구성적인 측면에서나 강도 측면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퍼:레미콘 3700여대 분량 연속 투입}
이번에 투입되는 콘크리트는
레미콘 차량 3천7백대 분량입니다.

{StandUp}
{수퍼:김건형}
"국내에선 서울 제2롯데월드에 이어
두번째고 지역에선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수퍼:지역 레미콘 업체 10곳 완전가동}
부산지역 레미콘 업체의 절반 가량인 10개사가 동원됐습니다.

사실상 오늘 하루 동부산권의 다른 현장엔 레미콘 공급이 중단된 겁니다.

{인터뷰:}
{수퍼:김준형/레미콘 운전자/"저도 이런 현장은 처음이라서 신기하기도 한데 건설업계가 좀 활발해지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수퍼:영상취재:국주호}
85층 주거타워 2개동의 타설까지
다음달 마무리되면 단일건물 타설량으론 국내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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