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50129 뺑소니범 검거, CCTV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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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그동안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애를 먹었습니다.

충주에서는 50대 여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용의자를 20일 만에 붙잡았는데,
이번에도 CCTV는 도움이 되질 못 했습니다.

한승원 기자
◀END▶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접힌 차량이
폐차장으로 들어오더니,
운전자가 다시 차를 몰고 사라집니다.

지난달 26일 저녁,

충북 충주에서 사이드미러로
길을 걷던 50대 남자의 팔을 치고 달아난
용의 차량입니다.

피해자는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현장에 남은 증거는
사이드미러에서 떨어진 3cm 남짓 조각 3개.

경찰은 20일 동안
폐차장과 부품 업소를 찾아 다니며 탐문한 끝에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

◀SYN▶
"당시 부품 문의하고 갔다"

이번에도 사건 현장과 30m 떨어진 곳에
방범용 CCTV가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차량이 지나가는 것만 보일 뿐,
차종이나 번호판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INT▶
"CCTV 사건 해결에 도움 안 됐음"

한대에 천만원을 넘는 신형CCTV뿐만 아니라
구형 CCTV에도 적외선 장비는 설치돼 있지만,
밤에 차량 불빛이 강하면 번호판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MBC 뉴스 한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임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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