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맥북이 필요 없는 이유. 10년된 맥북이 현역이라고? 2023년에 2013 맥북을?

이 맥북은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맥북입니다. 가끔 야외에서 영상 제작할 일이 있으면 들고 나가는데 충분히 잘 돌아가서 매번 놀랍니다. 10년 전이면 뉴진스가 아닌 에이핑크 시절이였는데 말이죠. 저는 당분간 신형 M1맥북 구매 계획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는 일들은 이 맥북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죠. 저도 이걸 중고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맥북프로 2015 13인치 VS 맥북프로 2013 15인치 고민하시는 분이 많은데 당연히 2013 15인치가 좋습니다. 왜냐면 15인치 맥북은 CPU 코어가 4개 입니다. 13인치보다 두 배나 많아요. 그리고 맥북에어 2015~2019 VS 맥북프로 2013 15인치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 맥북에어는 쿨링 시스템이 프로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성능 제한이 걸린 저전력 CPU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성능을 생각하신다면 15인치 맥북프로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2015 15인치 VS 2013 15인치면 2015 버전이 좋습니다. 아무튼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제가 친절히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속의 맥북 세부 사양 ]
i7 2.4Ghz 쿼드코어
8GB DDR3
256GB SSD
지포스 GT 650M + 인텔 HD4000


기획 PD.L
제작 PD.L
편집 P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