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키우 지상전에 브래들리 긴급 지원... 美 '5천5백억' 추가, 우크라 하루키우 방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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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유류창고와 정유소를 집중공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중인 동부지역 루한스크 유류창고를 공격했는데요.

러시아가 임명한 루한스크 수장은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신형 장거리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방향으로 이틀째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러시아는 최근 하르키우에 대한 공습을 강화한 데 이어 하르키우 북쪽 접경지에서 국경을 넘어 지상전을 개시했는데요. 이곳은 올해 초부터 우크라이나의 공습과 러시아 국적의 친우크라이나 민병대 등이 공격을 집중한 러시아 쿠르, 벨고로드 지역과 가까운 곳입니다.

러시아의 하르키우 지상군 공격개시 이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4억달러, 우리 돈 약 5490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되는 무기는 패트리엇 방공미사일을 비롯해 스팅어 대공 미사일, 브래들리 장갑차,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등이 포함됩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대변인은 “이번 군사 지원 패키지는 하르키우를 점령하려는 러시아의 공격을 막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ATA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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