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그냥 버리면 큰일납니다!!🚨ㅣ폐의약품 버리는 4가지 방법💊✅

영국 요크대 등 국제연구팀이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서울 한강 8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에선 활성 약물 성분 61종 가운데 23종이 검출됐다고 해요. 논문에서 비교한 전 세계 137개 주요 강 가운데 한강은 43번째로 높은 약물 농도를 기록했대요. 현대적 시설을 가진 폐수처리장도 약물을 완전히 정화할 수 없다고 합니다🥹


00:00 인트로
00:09 잘못 버리면 큰일나는 이유🦠
01:10 약 종류별로 주의할 점⚠️
02:20 첫번째, 약국에 문의하기🏥
03:28 두번째, 보건소, 진료소🩺
03:36 세번째, 주민센터🪪
03:40 그 외 🏢
03:56 네번째, 우체통📮
04:21 마무리👋🏻

💊 폐의약품 줄이는 방법
1.필요한 만큼만 처방받기 : 정말 필요한 약인지 신중하게 구입하거나 처방받고, 비상약은 필요한 수준으로만 유지하기. *과도한 보관X
2.집에 보관 중인 약 점검하기 : 같은 종류 약을 중복 처방받지 않고, 유효기간이 임박한 약부터 먼저 사용하기.
3.어떤 약인지 모를 경우 : 유통기한이 남은 약들 중 포장지가 없어 무슨 약인지 모르는 경우 포장지 내 이름을 검색하거나 약 모양과 색깔 정보를 통해 어떤 약인지 알 수 있어요 / 의약품안전나라, 약학정보원, 메디네비 사이트 검색 추천

*아까워도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전용 폐의약품 수거함으로 버리는 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내가 처방 받았던 약을 다른 사람한테 주는 행동은 위험한 행동이라는 사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고, 각자 몸에 맞는 약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르게 약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쓰레기왕국 인스타그램 @a_trash_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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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환경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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