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석등산/ Travel tv/ Mountain - 태화산 수장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산석등산/ Travel tv/ Mountain - 태화산 수장산

이 동영상은 2022년 5월 `16일 제888차 1,764회 미답산, 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에 소재한 태화산(1,027m), 수장산(558m), 들머리 영월동로 고씨동굴 우측능선, 날머리 오사5길76 오사리 정류장, 11.36 km 4시간 41분, 스냅촬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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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지

늘상하는 미답산,봉 답사계획은, 무엇보다 우선은 들, 날머리 교통편 이용 방법이다. 따라서 그 교통편 이용 방법에 따른 소요 시간을 기준으로 들, 날머리 중 경로 변경 개척 구간을 검토한다. 오늘도 감곡장호원역 8시 8분 출발 ktx 열차는 8시 27분 충주역에 도착, 이어서 제천행 열차는 8시 35분 출발 9시 8분 제천역 도착이다. 제천역전 시장에서 간식을 준비하고, 9시 33분 영월행 열차에 오른다. 오늘 총 산행 거리 11km 통상 4~6시간, 영월군 대중교통정보(오사리 15시 50분, 덕풍시장 10시 30분)를 기준, 단양군 소재 '수장산'을 날머리로, '태화산' 들머리로 '고씨동굴' 우측 능선으로 계획하였다.. 오전 10시 30분, 덕풍시장 정류장에서 12-1번 버스에 오른다. 농촌 버스는 동강을 끼고 돌아 남한강 '고씨동굴' 정류장 10시 55분, 역시 처음 만남 이다.

오전 11시 4분, 들머리 '고씨동굴' 다리를 건너, 우측 계단 안부로 오른다. 오늘 영월 날씨는 오전 맑음이고, 오후 점차 흐림 예보이며, 온도계는 영상 19도를 가르킨다. 오늘 '태화산' 까지 지형도로 측정한 거리는 '고씨동굴'에서 약6.5km 거리이다. 연속되는 오르 내림은, 약 3km 가까이 이어지고, 이내 트임이 있는 안부, 좌측 남한강 줄기가 펼쳐 보이고, 운무 속 마을 전경이 더욱 더 정겨웁다.

오후 2시 11분, 능선좌측으로 펼쳐 보이는 남한강 전망을 뒤로하고, 어플은 1,763번째 배지 획득을 알려온다. 해발 1,027m '태화산' 고스락 이다. 영월, 단양군 설치 '정상석' 과 '삼각점'만이 홀로인 산객을 반긴다. 지나온 안부 좌측 구간 전망과는 달리, 이곳 20여 평 남짓한 정상에서 펼쳐 보이는 전망은 없다. 국토정보원 7,367산 높이 및 위치 자료에 4459번 삼각점 영월 060 산이다.

오늘 당초 계획은 개척 능선 1.5km '수장산'구간 경로를 거쳐, '태화산' 까지 3.5km를 통상 2시간 내외의 '개척'하고, 이어지는 '태화산' 날머리 6km 구간을 2시간 예상한 전체 4시간 답사 계획이었다. '태화산' 날머리 2시간 예상 계획 보다, 오름 급 경사 구간 지체로 1시간 가량 늦은 3시간 7분이 소요 되었다. 따라서 '수장산' 날머리 5km를 1시간 30분 예정으로 이어지는 개척 구간 '수장산' 구간 3.5 km 방향 능선 안부로 나아 간다. 개척 구간 낙옆으로 뒤 덮인 바위 구간을 우회 하면서 이어 나아 가자, 벌목 구간 안부 좌측 능선 아래로, 동강 서강이 합쳐진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전망이 펼쳐 보인다. '태화산' 구간 안부에서 좌측으로 퍌쳐 보이는 전망과는 전혀 다른 트임이 새로웁다.

오후 3시 23분, 어플은 1,764번째 '수장산' 배지 획득을 알려오고, 이내 도착한, 해발 558m 고스락, 새 마포 산악회 '수장산' 표지판이 홀로인 산객을 반긴다. 국토정보원 7,367산 높이 및 위치 자료에 없는 산이다. 그러나, '수장산'에서 '태화산' 구간으로 이어지는 우측 트임은 바위 구간과 함께 일경을 이루고 있다.

오후 3시 33분, '오사5길 76' 마을길, 날머리 '태화산' 고스락에서 1시간 22분 만에 도착이다. 이제 '오사리' 버스 정류장까지 남은 거리는 1km, 10여분이면 여유롭다. 날머리 구간 5km 예상대로 1시간 33분 만에 도착이다. 이곳은 충북 단양 지역으로 영월역 까지 콜택시 호출도 어려운 곳이다. 오후 3시 45분, 종착지 정류장에 계획대로 산행을 마친다. 영월행 15번 버스시간은 5분 후인 오후 3시 50분, 영월군 대중교통정보대로 도착이다. 오늘도 지난 13일과 같은 상황, 정류장으로 들어서는 단양 '구인사' 출발 15번 버스는 영월역 '덕풍시장입구' 오후 4시 20분 도착한다. 오랫만의 여유로운 1시간 20여분의 시간, 오늘 따라 '다슬기향촌.은 월요 정기 휴무일 이다. 영월역 출발 원주행 무궁화호 열차는 오후 5시 44분 출발, 이어서 오후 7시 여주행 직행버스로, 강원 영월, 단양소재 '태화산'(1,027m ) 수장산(558m), 연계 답사 산행을 계획대로 마무리 한다.

국토정보플랫폼 한국지명 유래집 자료

태화산 太華山Taehwasan [異] 대화산(大華山), 화산
군의 남면·하동면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027m).『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대화산(大華山)이라는 기록이 있다. 영월 사람들은 화산이라고도 부른다.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서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속한다. 산세는 대체로 완만한 편이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남한강이 U자형으로 곡류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군의 남쪽 16리에 있다.”고 쓰고 있다. 『영월군읍지』에는“군의 남쪽 15리에 있다. 읍『조선지형도』의 운교산 일대의 안산(案山)이다.”라고기록하고 있다.『 영월부읍지』와영월군 607『여지도서』에는“부의 남서쪽 16리에 있다. 원주 사자산 동쪽으로부터 뻗어 나온 읍치의 안산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태화산에는 고려시대의 돌과 흙의 혼합축성법으로 쌓은 태화산성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어느 집안에 남매 장수가 있었다. 그 어머니는성(城) 쌓는 내기를 시켜서 이기는 자식을 키우기로 하였다. 아들인 왕검에게는 정양리에 돌성을 쌓게 하고 딸은태화산의 흙성을 쌓게 했는데 어머니가 보니 딸이 아들보다 먼저 완성할 것 같으므로 흙성을 무너뜨리자 딸은 흙더미에 깔려 죽고 말았다. 그래서 왕검성은 지금도 완벽한 상태로 남아 있으나 태화산성은 무너졌다는 전설이 이지방에 전해 온다.『 해동지도』,『 여지도』,『 광여도』,『 지승』에 태화산이 표시되어 있다. 산의 기슭에는 문짝처럼
생겼다 하여‘문바위’라 부르는 큰 바위가 있고 그 뒤에는 둥글고 넓은 너럭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대여섯 사람이 비를 피할 수 있는 방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잘바우’라 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안산(案山)으로 나오고, 군내면 상송리에 있는 것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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