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라]‘쓰나미급 대충격’ 우려되는 코로나 확산세/의대생들이 의사국시 포기한 이유│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 30회│

00:00 오프닝
01:20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상황, 하지만 정부는 낙관 중? 의료현장과의 엇박자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53:40 들어주세요, 의대생들이 왜 의사국시를 포기했느냐면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김기덕 부회장(을지의대 본4)과 의료정책정상화TF 위원인 고신의대 이예슬 학생회장(본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려하던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간 3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쓰나미급 대충격’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모든 의료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지만 의료계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21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청년의사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하고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 파업까지 예고된 의료 현장의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1부에서는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와 함께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코로나19 사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2부에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정책에 반발해 의사 국가시험까지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이 출연합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김기덕 부회장(을지의대 본4)과 의료정책정상화TF 위원인 고신의대 이예슬 학생회장(본2)이 의대생들이 국시 거부에 동맹휴학까지 결의할 정도로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코파라 30회]
MC: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
출연진: 1부-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2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김기덕 부회장(을지의대 본4)과 의료정책정상화TF 위원인 고신의대 이예슬 학생회장(본2)

코로나19에 대한 가짜뉴스와 선정적인 방송은 이제 그만!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와 맞짱 뜨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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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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