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만원 털었다"…S급 편의점 알바, 알고 보니 도박에 빠진 '도둑' / JTBC 사건반장

한 달간 편의점에서 임시로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뽑게 된 사장님. 20대 남성이 면접을 보러 왔는데요, 처음 보자마자 '이 친구 뽑아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마음에 들었답니다. 계산부터 진열까지 막힘없이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고 편의점을 맡겼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본사에서 "현금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사장님은 부랴부랴 신고를 하고 편의점으로 달려갔는데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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