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다가오는 포식자 들고양이, 새끼제비 서리 ㅠㅠ [야생여정-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KBS 201904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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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을 위해 섬진강을 거슬러 오르는 황어, 모래에서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꼬마물떼새, 물돌이 하회마을의 물 찬 제비 등 생명을 아우르고 갯벌 생물과 새들의 고향이 되는 강의 이야기를 조망한다.

강은 홀로 흐르지 않는다.
생명을 키워내며 함께 흐르는 강
사람들도 깃들인 고향 강
강이 만들어준 행복한 기억

▶ 여암 신경준(1712~1781)
조선시대 지리학을 집대성한 영조 때의 실학자
생명을 보듬어 키우는 강

강은 생명의 어머니
강에 기대어 살고 강을 어머니로 여기는 사람들
예천 회룡포
영주 무성마을
안동 하회마을
강에 담아낸 고결한 선비정신

생명을 탄생시키고 키워내는 강
새로운 섬을 만드는 강

※ 이 영상은 [야생여정-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2019년 4월 20일)]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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