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가덕도신공항' 3달간 유찰만 4번.."개항 그대로" "수정해야"/제주 제2공항 건설 확정 지역 찬반 갈등 수면 위로/2024년 9월 6일(금)/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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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산과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공항 건설 사업이 출발부터 순탄치 않습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서 정부는 부지 조성을 담당할 시공사를 찾기 위해 4차례나 입찰 공고를 냈지만, 모두 유찰됐습니다.

정부는 2029년 개항 목표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공사 기간이 너무 짧아 안전이 우려된다고 지적합니다.

제주에 공항을 하나 더 짓는 제2공항 건설사업도 추진 9년 만에 정부가 고시를 통해 확정했지만, 환경 훼손 논란 등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KBS가 전해드립니다.

#신공항 #가덕도 #부지조성 #유찰# 제주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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