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없이 나이아가라 왔을 때 완벽한 하루 여행코스 추천 I 맛집, 기념품, 캐나다 면세점, 놀이공원, 아이스와인, 선물 추천, 메리어트 나이아가라 폴스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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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 영상입니다.

뉴욕에서 밤 늦게 출국 후 캐나다로 걸어서 입국한 뒤 말발굽 폭포가 보이는 숙소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그 뒤 하루는 완전히 캐나다에서 셀프 투어를 하는 일정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카지노 등 주변 구경을 하고 말발굽 폭포에 가서 구경을 한 뒤 기념품 가게를 들렸다가 폭포뷰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폭포 뒤쪽으로 가는 투어를 구매한 뒤 다녀오고 면세점 및 놀이공원도 구경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시간만 주어진 상황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기도 했고 가야할 곳을 따지면 정말 끝도 없이 많기 때문에 나름대로 가야할, 해야할 일정과 아닌 일정을 구분해서 다녀왔는데, 모든 일정을 끝내고 숙소에서 쉬면서 누나랑 했던 이야기가 굳이 투어를 통해 다같이 오는게 아니어도 충분히 여유롭게 구경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물론 주변에 있는 것들까지 만족스럽게 구경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혹시 저희처럼 11월 이후 나이아가라를 가게되서 투어가 없다거나 투어 일정이 전체 일정을 짤 때 안맞아서 고민중이시라면 이걸 보시고 저희처럼 자유여행으로 재미있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bgm 출처 : 오늘의 일기 Oneul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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