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혼자서 당일 33.1km를 걸었습니다. (성삼재~노고단~연하천~벽소령~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백패킹, 하이킹]

지리산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혼자서 당일 33.1km를 걸었습니다. (성삼재~노고단~연하천~벽소령~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백패킹,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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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브하이킹클럽입니다.

이번 주는 대한민국 최고봉인
천왕봉을 품은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성삼재에서 시작하여,
노고단~연하천~벽소령~세석
~장터목을 잇고, 최고봉인 천왕봉을 지나
중산리로 하산하는 총 33.1km의
주능선 코스였습니다.

성삼재~세석까지 날씨가 좋지 않아,
연하선경의 아름다운 풍경은 포기했는데,
점심 식사 이후, 날씨가 갑작스럽게 좋아져서,
연하선경과 주능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극심하고,
물리적으로 걸어야 하는 거리가 길어,
매우 어려운 코스 중 하나입니다.

입문자분들은
1박 2일로 진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이도: 매우 어려움
교통편: 안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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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임걸령~토끼봉~연하천
~형제봉~벽소령~세석~촛대봉~연하봉~장터목~천왕봉~중산리
총 3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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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어리스트]
배낭: 케일 가야
트레킹 폴: 블랙다이아몬드 FLZ Z폴
슈즈: 살로몬 아웃펄스 MID GTX W

[촬영]
Go Pro Black 10 & 갤럭시 S22

#지리산 #성중종주 #무박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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