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매화만개 봄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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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의 한가운데인 오늘,
부산경남은 봄의 기운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매화를 시작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한껏 피어난 가운데 봄축제도 막이
올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BG}-평화로운 봄 느낌 음악
{수퍼:환하게 핀 매화꽃 / 오늘(15) 오후, 고성 하이면}
분홍이 번진 매화꽃 사이로 연두색 토종 매화가 새초롬히 얼굴을 내밉니다.

수양버들을 닮은 수양매화에도 산뜻한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꽃의 향연이 펼쳐진 농원에는 봄쑥을 캐는 손길도 분주합니다.

{인터뷰}
{수퍼:김경숙/고성 군호마을}
"인터뷰-봄이 진짜 온 것 같아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핀 매화는 이번 주말이 절정입니다 .

{StandUp}
{수퍼:표중규}
"매화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봄은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의 활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퍼:초대형 줄다리기 /오늘(15) 오전, 함안 삼칠 민속줄다리기}
힘찬 함성과 함께 시작된 줄다리기

하지만 길이만 130미터, 무게는 40톤이 넘는 동아줄은 요지부동입니다.

승부보다 하나되는 재미의 대동놀이가 끝나면, 손잡이 줄은 집안의 액운을 막기위해 저마다 하나씩 끊어갑니다.

{인터뷰}-PIP
{수퍼:주정영/김해 장유면}
"인터뷰-너무 재미있고 좋다"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경남에서는 원동 매화축제와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 봄꽃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BG}-활기찬 음악
{수퍼:영상취재:오원석}
그 뒤에는 대저 토마토 축제와 기장 멸치축제 등 다양한 먹거리 축제도
이어지면서 부산경남의 봄기운을 더욱
북돋우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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