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9층 호텔! 하루 승객 1,000명 울릉도 대형 크루즈를 움직이는 사람들│출항에서 입항까지│울릉도 크루즈 24시│울릉도 여행│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바다 위 9층 호텔! 하루 승객 1,000명 울릉도 대형 크루즈를 움직이는 사람들│출항에서 입항까지│울릉도 크루즈 24시│울릉도 여행│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23년 7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울릉도 바다에 산다 대형 여객선과 해양경찰>의 일부입니다.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이곳에 밤낮없이 주민들을 지켜주는 이들이 있다. 울릉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울릉도까지 이동을 책임지는 대형 여객선을 움직이는 사람들!

육지와 섬의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결항이 대폭 줄어 포항과 울릉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 대형 여객선. 울릉 주민들의 발이 되어준다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데려다준다는데. 이 대형 여객선의 크기는 무려 19,000t이 넘고, 승객은 1,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대형 여객선과 승객을 책임지려면 그만큼 신경 써야 할 점도 많다. 기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20가지가 넘는 사항을 확인해야 하고, 운항하는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타실에서 눈을 뗄 수 없어 분주한데. 뿐만 아니라 대형 여객선과 다른 배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지지 않게 상황을 보고하고 해결하는 일도 꼭 해야 하는 일 중에 하나.

안전 문제 뿐 아니라 승객들의 편리함을 위해 편의시설을 관리하며 다양한 요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증기와 전기를 이용해 더운 여름, 뜨거운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람들과 약 200개가 넘는 객실과 복도, 화장실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작업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승객들의 편안한 운항을 위해서 대형 여객선 사람들은 밤낮을 바꿔가며 분주히 일을 한다는데. 국제 여객선 못지않은 크기의 대형 여객선에서 애쓰는 사람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울릉도 바다에 산다 대형 여객선과 해양경찰 해양경찰
✔ 방송 일자 :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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