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공항으로…인천공항 4단계 '완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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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세계와 연결하는 우리나라의 관문, 바로 인천공항이죠.
이용객이 늘면서 지난 2017년부터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시작됐는데,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올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공사가 마무리되면 축구장 200백 규모를 갖춘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먼저 4단계 사업 현장을 김지영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인천공항 출국장 천장에 설치된 조형물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고래 등 멸종동물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따라 나타납니다.

비행기 탑승 전 여행객들이 쉴 수 있는 야외 정원과,
스마트 체크인 등 생체인증을 기반으로 한
출국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인천공항 4단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4단계 사업의 핵심은
제2터미널의 양쪽 날개 부분을 확장하는 겁니다.

지난 2021년엔 제4활주로 운영도 시작했습니다.

투입된 사업비는 4조 8천억 원으로
현재 공정률 96%를 보이고 있습니다.

[ 조규혁 ㅣ 인천국제공항공사 건설기획처장 ]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준비해온
확장 사업입니다. 축구장 50개 규모의 약 38만 4천제
곱미터 규모고요, 이외에 활주로가 있고, 그리고 또 항공산
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첨단복합항공단지와 항공기 정비 시설
이런 것들이 같이 계획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축
구장 200개 정도의 터미널 시설입니다."

터미널 규모가 커진 만큼
비행기 운항 수는 기존보다 10만회,
화물용량도 130만 톤 증가할 걸로 예상됩니다.

또 수용 여객 수도
기존 7천7백만 명에서 약 37% 늘어나
연간 여객 수 1억 명 시대를 맞게 됩니다.

지난 1992년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한 인천공항.

2001년 제1터미널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07년엔 사업 2단계인 제3활주로를 건설했습니다.

이후 2018년부터는 3단계 사업에 맞춰
제2터미널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4단계 공사로 터미널 2개와 활주로 4개 규모를 갖춘
인천공항.

오는 10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향후 두바이와 이스탄불에 이은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Btv뉴스 김지영입니다.

[촬영 편집 : 장규영 기자]

(2024년 7월 3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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