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보육교사 유아교사 자격증 교환 취업한 사람이 왜 별로 없을까?

캐나다보육교사 유아교사 자격증 교환 취업한 사람이 왜 별로 없을까?

캐나다취업과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중에 특히 캐나다유아교사로
취업과 이민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이런저런 정보를 접하고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보게 될거예요.
이민이란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지만 좀더 쉬운방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솔깃한 이야기만 들려지고 과연 그게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데요.
캐나다의 이민을 위해 가장 필요한 네가지 조건을 꼽으라면
영어, 경력, 캐나다에서의 취업처, 학력을 이야기할 수가 있어요.

보통 한국인들은 초대는 졸업한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4년대 졸업자도 물론 많이 계시고요.

학력은 이민시에 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영어, 캐나다에서의 취업처 그리고 경력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이민의 추가 점수를 받기 위한 현지 취업처를 만들기 위해서 유아교사의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나 한국에서 이미 유아교사나 보육교사를 전공하신 분들의 경우 캐나다에서의 교육을 하지 않고 바로 한국의 성적을 영문으로 준비해서 캐나다의 학점으로 인정을 받고 캐나다의 자격증으로 인정받아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로 알고 있어요.

한국과 캐나다의 몇 브로커들이 이를 하고 있고 이방법은 캐나다의 작은 주 (인구가 많지 않은..) 영문학점 인정을 했던 사례를 토대로 아예 자격증교환이라는 명목으로 상품화가 되어 왠지 자격증을 바꾸면 취업이 될 것 처럼 홍보하는 과대광고가 되는 것 처럼 문제가 되고 있어요.

몇가지 예를들어 이런 방법이 왜 취업이 힘들고 부작용이 많은지 나열해 보려고해요.
참고하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캐나다취업과 이민을 하시길 바래요.

첫번째 , 우리는 캐나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격증 교환? 이라는 방법은 어쩄든 합법적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불법은 아니죠.
편법과 불법의 차이는 있는데요. 정석의 헛점을 이용하여 먼저 케이스로 이렇게 해보니 캐나다 자격증이 나오더라.. 라는 사례로 한국의 자격증을 영문으로 캐나다의 인구가 적은 시골로 보내어 영어권 학교의 학점이 인정이 되는 것처럼 하는 방법이예요.
문제는 캐나다의 자격증으로 바꾼? 분들의 영어실력과 캐나다의 문화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거예요.

두번째. 캐나다는 워킹비자가 없이 일하는 것이 불법
자격증 교환? 이라는 방법으로 받은 그 종이만으로는 캐나다의 보육센터에서 외국인 교사를 바로 채용하지 않아요. 면접을 보더라도 그사람을 일정기간 보조교사로 실습을 해보고 정식 교사로 채용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한국의 브로커와 계약을 통해 일부기간만 채용하는 방향으로 거액의 대행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칫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경우도 많고 중간에 실력부족과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으로 인해 해고를 당하는 경우는 체류기간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세번째, 현지에서의 전공자 교사들과의 문제
캐나다 현지에서 정상적인 유아교사과정을 공부하시고 합법적인 실습을 통해 취업하신 분들과의 한 직장 내에서의 실력차이는 아무래도 있을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문제로 인한 직장내에서의 동료들과의 문제점도 상당히 많이 지적되고 있어요.

네번째. 이미 캐나다의 대도시에서는 자격증 교환을 못하게 하고 있다.
밴쿠버와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는 한국의 자격증 교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허용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캐나다 시골 유아교사자격증 교환이라는 방법으로 받은 편법 라이센스를 다시 대도시로 바꾸어 또 하나의 편법을 만들어내는 형식이 자행되고 있어 브로커들의 수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다섯째 , 실질적 능력이 되지 않는 자격증은 종이조각일 뿐이다.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취업을 하기위한 나라에서의 충분한 공부와 언어의 습득 그리고 그 나라에서의 문화 등을 충분히 터득하지 못한 상태로 자격증만 보유했다는 건 결국 종이 하나 더 가진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캐나다의 보육센터 원장님들은 실력이 있는 실질적 교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직업은 취업과 이민으로 브로커를 통해 악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캐나다에서의 실질적인 실력으로 영어 및 캐나다교육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안전하게 실습을 거쳐 취업을 하실 분들이 많아지고 성공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한국인들의 인식도 좋아져서 그들이 캐나다 정착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게 아닌 진짜 실력자들이라 고용을 해야 한다는 의식이 캐네디언 들에게 쌓일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 자격증 교환이라는 수단으로 취업한 케이스가 많이 없는 이유는 위에서 말씀 드린 이유 뿐만 아닌 좀더 빠르게 좀더 쉽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의 문제는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캐나다유아교사 현지심화교육 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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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5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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