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100km를 달리면서 생각해봤다. ‘나는 도대체 왜 달리는가?’ 에 대한 답을 찾은 스테이지 레이스 - 뉴질랜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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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닝 #울트라트레일러닝 #뉴질랜드
Southern lakes ultra레이스 2편

스테이지 2일차
Hawea to Albert Town
총거리 39km / 숏코스 24km

스테이지 3일차
Albert Town to Glendon Bay
총거리 28km/ 순토기록 30km

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더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에 취해서 달리게 됐는데요
트레일러닝, 울트라트레일러닝의 장점은 이렇게 자연과 호흡하며 달린다는 거에요.
마라톤도 마라톤 나름의 즐거움이 있지만,
저는 아스팔트를 달리는 것 보다, 이렇게 대자연 가까이에서 달리는
트레일러닝이 너무 좋습니다.
장거리 트레일러닝을 하고 싶은 러너들에게 권하고 싶은 코스에요.

물론 하이킹으로도 최고의 코스였습니다!
코스 중간 중간 하이커들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었거든요!
이 코스 그대로 경량 백패킹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사막과는 다르게 초록초록의 기운을 받을 수도 있어서 더 힐링 됐던 것 같아요.

그럼 뉴질랜드 2, 3일차 영상에 함께 풍덩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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