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용현동에 '미니 신도시' 구상…GB 해제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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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의정부시가 수년째 방치된
군부대 부지에
미니 신도시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건데요.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 해제가 관건입니다.
자세한 내용
안병용의정부시장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질문 】 개발 구상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부대 기능 폐지…공공문화체육단지 기본계획 수립


【 질문 】핵심은 문화체육시설 단지 조성인데 공동주택은 왜 포함됐나?


접근성 고려…각종 시설 이용 편의


인구 유입 효과…의정부시 인구 52만 기대


민자 개발 사업성 확보


【 질문 】이번 개발사업의 성패는 그린벨트 해제가 가늠자이다. 시간 싸움인데...언제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나?


그린벨트 해제 통상 2년…1년 6개월 앞당길 것


【 질문 】끝으로 이 사업을 통한 기대 효과는


삶의 질 향상 등 의정부 발전 기대


【 VCR 】
지금까지 안병용의정부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촬영 : 김 영

● 방송일 : 2021.1.19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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