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라텍스' 사실은 이렇게 힘들게 만듭니다. '하루 15시간 근무' 고무나무 수액을 100℃의 스팀에 구워내면 일어나는 일 | 동남아시아 최대 라텍스 생산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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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라텍스 매트리스 생산 공장에는 매일 총 12톤에 달하는 300개의 라텍스 매트리스가 만들어지고 있다. 매트리스는 천연 고무나무 수액을 이용해 만든다.

매트리스를 만드는 첫 번째 과정은 100℃의 스팀에 구워내는 것이다. 고온의 기계 앞을 지키는 작업자의 몸은 땀으로 푹 젖어있다. 라텍스를 찌는 과정에서 들어간 화학 성분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 두 차례에 거친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만들어진 매트리스를 옮기는 것도 작업자의 몫이다. 무게 60kg에 달하는 거대한 라텍스 매트리스는 장점 4명이 들어야 겨우 옮길 수 있다.
이 라텍스를 만드는 원액은 고무나무를 긁어내서 얻을 수 있다.

태국의 고무나무 농장은 새벽 3시부터 수액을 채취한다. 고무나무 수액은 기온이 높으면 굳어버리기 때문에 야간작업만 가능하다.

뱀, 거미, 각종 해충의 위협 속 꼬박 6시간 동안 이어지는 밤샘 채취 작업에 작업자들의 몸은 성할 날이 없다.
원료인 고무 채취에서부터 라텍스 매트리스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극한 직업’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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