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국 주부/이민생활 이야기/중년 유튜버/이모들의 수다 2

#자녀교육#중년유튜버#미국이민생활

미녀들의 수다보다 더 재밌고 유익한 이모들의 수다!
오늘은 자녀들의 결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오늘 이모들이 점심을 먹은 곳은
1950, 60년대에 유명했던 Doris Day 라는 헐리우드 배우가 주인이던 호텔
Cypress Inn입니다.
https://goo.gl/maps/Y8hSF1FWijKcWNYR6

미국에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호텔로
애완동물의 숙박비는 하루 30불이라고 합니다.
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모들이 수다를 떤 곳은 카멜에 있는 Carmel Plaza 라고 하는 쇼핑몰입니다.
예쁜 가게들이랑 모닥불 앞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제가 자주 애용하고 영상도 많이 찍는 곳입니다.
https://goo.gl/maps/HTnSiRkUcR7LPRpAA

Doris Day의 명곡 Que sera, sera
   • Видео  

When I was a little girl,
I asked my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pretty?
Will I be rich?
Here's what she said to m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When I grew up and fell in love,
I asked my sweetheart.
What lies ahead?
Will we have rainbows?
Day after day?
Here's what my sweetheart said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Now I have children of my own,
they ask their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handsome?
Will I be rich?
I tell them tenderly.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케세라 세라는 "될대로 되라"가 아니라 "이루어질 일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지금 내 인생이 내 생각과 다른 곳으로 나를 인도할 지라도
결국은 나를 가야할 곳으로 인도한다는 뜻이겠지요?
인생이 항상 내 편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생을 한번 믿어보고 싶네요.
이루어 질 것은 이루어지고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가고 있다니까요....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케세라 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