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책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1장/릴케/스타북스/윤동주100년포럼/윤동주가 사랑한 시인/오디오북/성우오디오북/성우루비/책읽어주는여자/루비책밤/듣는책/무료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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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가시에 손을 찔려 죽은 것으로 유명한 시인 릴케.
한국의 시인 윤동주님이 릴케의 '별 헤는 밤'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쓰셨군요. 저도 이번 기회에 알았답니다:)
이번 릴케 시집 1장에서는 릴케의 절절한 시 30편을 엄선하여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2장 영상에서도 찾아뵐게요~^^ 자막도 넣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보았어요~
즐거운 시 감상, 명상의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부터 루비와 함께 떠나는 독서여행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릴케의 고향, 아름다운 체코 프라하로 여행 한번 떠나볼까요? :D

00:00 - 00:39 인트로
00:39 - 02:14 서문

02:14 - 02:44 아마릴리스
02:44 - 03:17 그대의 모습
03:17 - 03:58 봄
03:58 - 04:33 이별의 꽃
04:33 - 05:37 옛날에
05:37 - 06:22 위안
06:22 - 07:31 옛집에서
07:31 - 08:31 클라인자이테에서
08:31 - 09:18 저녁
09:18 - 10:30 젊은 조각가
10:30 - 11:18 겨울 아침
11:18 - 12:11 봄이 오면
12:11 - 12:58 민요
12:58 - 14:15 중부 보헤미아 풍경
14:15 - 15:26 마을
15:26 - 16:12 늙은 버드나무
16:12 - 16:45 노란 장미
16:45 - 17:43 구름
17:43 - 18:54 저녁 종소리
18:54 - 19:55 조용한 집
19:55 - 20:34 사랑이 너에겐
20:34 - 21:22 그것은 흰 국화가
21:22 - 22:16 당신을 만난 것은
22:16 - 23:00 강림절
23:00 - 23:42 나의 투쟁은
23:42 - 24:11 고독
24:11 - 25:09 당신의 입술이 하는 말
25:09 - 25:45 창백한 별들이
25:45 - 26:20 기적의 봄
26:20 - 27:10 나의 슬픔

27:10 - 30:05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 대하여
30:05 - 33:08 운명의 여인 루 살로메를 만나 이룩한 정신적 도약
33:08 - 35:12 직관의 힘으로 화려하고 창조적인 문학의 꽃을 피우다
35:12 - 41:09 저승의 신을 감동시킨 오르페우스와 같은 꿈을 꾸다

똑똑, 당신의 밤을 노크합니다.
달콤한 꿈 꾸세요, 루비책밤★

※본 도서는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BGM - *Gymnopedie No 1
Kevin MacLeod의 Gymnopedie No 1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Gymnopedie No 2
Kevin MacLeod의 Gymnopedie No 2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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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별 헤는 밤’의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고 프랑시스 잠
방황 끝에 문학의 대가가 되어 가는 여정이 담긴 시편들
‘비바람에 젖고 햇볕에 그을리며 늘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는’ 듯한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남들에게 머리마저 쉬일 곳이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기’[{거지의 노래}]를 바라던 릴케는, 그 시기 글쓰기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견뎌내야 했다. 그 때까지 릴케에게 있어 인생이란 ‘참으로 괜찮은 것이나 자신에게는 병을 주기만 하는’ 것이어서, 살기 위하여는 ‘천 년의 양분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릴케는 ‘영원한 잠에 들고만[{’자살자의 노래}] 싶어 하는 자살자의 심정을 알았다.
그러나 그와 같은 양분이 되어 준 여인 루 살로메를 만나면서 릴케의 정신은 따듯함을 맛보았고, 사고는 확장되었으며, 따라서 완숙한 시 작품들을 써 나가기 시작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은 시인의 여린 마음과 아픔이 과장되거나 숨김없이 전달되는 「제1시집」, 첫사랑을 소중히 여기듯 순수한 감성으로 지은「 초기시집」, 진정한 신의 존재를 깨달은 자가 썼다고 할 만한 「기도시집」, 사물을 직감하여 핵심을 포착하는 릴케만의 시적 언어가 나타난 「형상시집」, 사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잘 드러난「 신시집」 등 시간의 흐름에 따른 릴케의 변화가 느껴지도록 구성하였다.
릴케의 시인으로서의 삶은 크게 세 가지 기폭제로써 기인하여 완성된 면이 있다. 그것은 곧 부모의 정서적 몰이해, 안정과 성장의 계기가 되어 준 루 살로메와의 만남, 신앙의 신비를 알았던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었다.
...
★ 지은이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년 12월 4일, 체코 프라하에서 요제프 릴케와 소피 릴케 사이의 둘째로 태어났다. 세례명은 요제프 마리아 릴케이다. 1884년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에 의해 양육된다.
1886년 장크트푈텐 육군유년학교에 입학하고, 1890년 메리쉬-바이스키르헨 육군고등실업학교에 진학한다. 적성에 맞지 않는 육군학교를 견디며 이때부터 시를 쓰게 된다. 1891년 병으로 육군학교를 중퇴하였다.
1894년 첫 시집 『삶과 노래』를 자비출판한다. 이듬해부터는 카를페르디난트 대학에서 예술사, 문학사, 철학, 법률학을 수학한다. 1897년 루 살로메를 만나고, 1899년에는 루 살로메 부부와 함께 러시아 여행을 한다. 1900년 루 살로메와의 두 번째 러시아 여행에서 조각가 클라라 베스트호프를 만나 이듬해 결혼한다. 1901년 겨울 릴케의 유일한 핏줄인 딸 루트가 태어난다.
1923년 백혈병이 발병하여 1926년 12월 29일 사망하고, 1927년 1월 2일 그의 유언에 따라 스위스 라롱 인근 언덕 위에 있는 교회 묘지에 묻힌다.
1902년 『형상시집』, 1905년 『기도시집』, 1907년 『신시집』, 1910년 『말테의 수기』, 1923년 『두이노의 비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를 출간한다.

옮긴이 윤동주100년포럼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인협회 민윤기 회장을 비롯한 시인과 교수들
그리고
그동안 윤동주를 사랑하고 그의 진면목을 알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해 온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 번역 작업에는
최진용, 손길영, 윤수현, 박혜림 등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전공한 전문 번역가와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포럼에서는 또한 2017년에 진행되는 윤동주100년예술제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작성자 starbook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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