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내년 북미대화 물꼬 트일까…미국 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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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올 한 해 북미 관계는 역사적인 명장면들을 남기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북미간 팽팽한 기싸움 속에 제동이 걸린 비핵화 협상이 새해엔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북미관계의 현 주소와 새해 전망,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증시 관련 소식부터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증시가 추락하면서 성탄절에 아시아 증시까지 동반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검은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고요?

(질문 2)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이 열립니다. 오늘 행사가 남북관계를 넘어 북미대화에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시 북미회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고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비건 특별대표의 발언도 상당히 의미심장한데요. 이렇게 미국이 최근 들어 계속해서 북한에 손짓을 보내고 있는데 잇따른 대북 유화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현재로선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가 새해엔 좀 다르게 흘러갈 수 있을지,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내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질문 5) 북한은 특히 대북제재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잖아요. 국제사회에서도 대북제재를 완화해야한다는 입장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요?

(질문 6) 이렇게 대북제재를 둘러싼 기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입장이 미묘해졌습니다. 북한과 밀착하면서도 오히려 북중 무역규모는 크게 줄었다는데, 중국 역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질문 7) 이제 새해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매년 새해 첫날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해 왔는데, 2019년 신년사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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