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전체회의] 화성 아리셀이 최근 3년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이라니 심각합니다 : 박홍배 의원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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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아리셀은 2021년 2월 2일 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했고, 이후 2차례에 걸쳐 사후심사에서 역시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했습니다. 참사 발생 3개월 전인 지난 3월 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용노동부, '평가 결과 보고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오늘 상임위에 들어오기 전에서야 겨우 확인했습니다.

위험성 평가 기준에 노동자 참여 장치가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노동 현장에 산재한 위험을 제일 잘 아는 알고 역할을 수행하는 노동자들의 실질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결국 이런 참사가 재발되지 않으려면 위험관리 체계 그리고 안전보건관리체계 전면 재개편이 필요합니다. 더이상은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노동자가 안전한 대한민국,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박홍배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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