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군을 격퇴한 김윤후와 러시아군을 물리친 신유 (KBS_20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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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4 한국사 전 [몽골을 두번 격파하다! - 고려 영웅 김윤후]
몽골의 2차 침입이 있던 1233년 2월 3일, 고려의 승려 김윤후가 몽골군 총사령관 살리타를 사살한다. 당시 몽골군은 유라시아의 대부분을 제패한 세계 최강의 군대. 이런 군대를 대적해 두 차례나 몽골군을 격퇴한 고려의 영웅이 바로 김윤후〔金允候〕다.
그는 몽골군의 총사령관인 살리타를 처인성에서 사살하고, 몽골 황족인 에쿠의 주력부대를 70일간의 항쟁 끝에 퇴각시킨다.
대몽항쟁의 영웅, 김윤후. 역사 속에서 잊혀진 그의 업적을 조명한다.

◼︎ 46:14 한국사 전 [흑룡강의 200전사 - 신유]
17세기, 러시아 남부에 용맹을 떨치고 있던 세력이 있었다. 코자크!
전투력이 강하고, 전쟁기술이 노련했던 이들은 16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극동으로까지 진출해온다. 러시아의 주요 수출품인 검은담비 모피를 확보하고자 했던 것.
흑룡강 현지인들로부터 구원요청을 받은 청나라군은 코자크의 진지를 공격했으나 참담하게 연전연패를 당하고 만다. 화력의 열세를 절감한 청나라군. 곧바로 조선에 조총병 파병을 요구하는데...
그리고 200명의 조총병을 포함한 260여 명의 조선군을 이끌고 조선의 장수 신유는 원정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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