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긴 털 휘날리며 매일 마을 뒷산에 올라 순찰 도는 강아지┃귀신과 액운은 쫓아내고 집과 재물 지킨다는 한국 토종견 삽살개┃아주 각별한 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바쁘다 바빠! 긴 털 휘날리며 매일 마을 뒷산에 올라 순찰 도는 강아지┃귀신과 액운은 쫓아내고 집과 재물 지킨다는 한국 토종견 삽살개┃아주 각별한 기행┃

※ 이 영상은 2020년 9월 14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토종견문록 1부 삽살개>의 일부입니다.

소란스러운 도심지를 벗어나 도착한 송정고택.
소나무 자연 속에서 시끄러웠던 도시의 소음은 사라지고 자연의 새소리만 들리는 고택 안으로 들어가면 삽살개 한 마리가 반갑게 맞이한다.
송정고택의 마스코트 복돌이다.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다는 뜻을 가진 삽살개는 예로부터 가사와 민담, 그림 가운데 자주 등장해왔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조선문화말살정책의 일환으로 감행된 대량 도살로 인해 크게 희생을 당하고 멸종의 위기까지 가지만 경북대학교 하지홍 교수의 노력으로 3,500마리까지 늘어나게 됐다.
1992년엔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한편, 고즈넉한 송정고택의 주인인 정진철, 심증옥 부부와 복돌이의 인연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선이 타고 다니는 구름 같은 털을 휘날리며 고택 안을 뛰어다니는 복돌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 속에서 행복이 뭉게뭉게 피어난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토종견문록 1부 삽살개
✔ 방송 일자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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