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이 사람, 10만인] ‘평화의길’ 이사장 명진스님 “선제타격 운운 윤석열, 입을 그냥...”

[이 사람, 10만인] ‘4치 정권’... 양아치, 파렴치, 몰염치, 후안무치 : 명진 스님 인터뷰

“윤석열! 네 이놈!”
“네 이놈! 윤석열!”

지난 20일 서울시청 근방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에서 명진 스님(사단법인 ‘평화의길’ 이사장, 봉은사 전 주지)이 촛불 시민들과 함께 내리친 장군죽비입니다. 연단에 올라서 20여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등짝을 세차게 후려친 불호령은 대한민국 호국불교는 살아있다는 외침으로 들렸습니다.

다음 날인 21일 오마이TV ‘이 사람, 10만인’(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회원 소개) 코너에서 명진 스님을 인터뷰했습니다. 명진TV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인터뷰에서 명진 스님은 윤석열 정권을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 양아치... ‘4치 정권’”이라면서 지난 1년 동안 보여준 행태와 외교 정책 등을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부처님이 살아계셨다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어떤 가르침을 주는 말을 했을까? 명진 스님은 부처님도 당신처럼 “윤석열, 네 이놈!”이라고 호통을 치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명진 스님은 또 윤석열 정부와 자승 전 총무원장이 장악하고 있는 조계종단과의 부적절한 관계와 세속화된 불교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종교의 바람직한 사회적 역할에 대한 통찰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명진스님 #윤석열 #시국법회 #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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