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의대 증원 후 첫 수능...난이도 및 입시 전략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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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올해 수능 난이도 평가부터 입시 전략 포인트는 무엇인지 입시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앵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5교시까지 5시 45분에, 조금 전에 다 끝났습니다.

혹시 다 보셨는지요? 국어, 수학, 영어는 다 보고 오셨는지요?

[임성호]
국어, 수학은 다 봤고 지금 오면서 영어를 마지막까지 선생님들이 보고 계시는데 지금 전반적으로는 국어, 수학은 1교시, 2교시, 선생님들도 의견이 조금 달라질 정도로 조금 반응이 나왔었는데 저희가 사실은 선생님들의 반응도 체크를 하고 또 금년도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표본으로 불러다놓고 시험을 치게 해 보고 있고 또 고등학교 내년에 3학년 올라가는 학생들이 오늘 학교를 안 갔죠. 그런 학생들도 표본집단에서 지금 문제를 풀어보게 하고 해 봤는데 선생님들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었다고 얘기를 했는데 저희 이런 표본을 전체적으로 돌려봤을 때는 지난해보다 국어 같은 경우에는 100점 만점으로 봤을 때 한 9점 정도가 더 점수가 잘 나오는 것으로 체크되고 있으니까 한 4~5문제 정도 2점짜리로 봤을 때는 더 잘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내려갔다, 이렇게 볼 수 있고 전체적으로 수학도 보면 지난해에 비해서는 한 6점 가까이 정도로 점수가 현재 더 잘 나오는 상황인 점으로 봤을 때는 전반적으로는 지금 좀 쉽게 출제되었고 영어는 지금 현재 보도상에서는 지난번보다 좀 쉽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작년도 영어가 4.71%가 1등급 비율이었는데 지난해보다 다소 쉬웠다라고 하는 부분들 가지고서 상당히 쉬웠다,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만약에 지난해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비슷할 정도라든지 이렇게 되면 사실은 학교 내신 위주의 수시를 지원했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쉬워야 하는데 이 부분 자체가 만약에 지난해 수준 정도에 근접할 정도라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 맞추기가 다소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고 9월달에는 영어가 10%가 나왔죠. 그 정도 상황까지는 안 가는 것으로 봤을 때는 국어, 수학은 현재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조금 쉽게 출제된 것으로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앵커]
저희 취재기자 전언에 따르면 EBS에서는 전반적으로 쉽다는 평가가 많고요. 입시 업계에서는 난도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실제 예상점수보다 좀 덜 나올 수도 있다고 보던데 단순히 쉽다, 까다롭다로 방점을 찍는다면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보세요?

[임성호]
이게 구분이 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위권한테는 아무래도 아주 치명적인 어려운 부분의 문제들은 없었다, 이런 부분들은 저희 선생님들도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고 표본을 돌려봤을 때도 그런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다만 중위권대라든지 그 정도대의 학생들에게는 지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쉬워졌고 아주 어려운 수학에 치명적인 문제가 작년도에는 정말 1%의 정답률도 안 나오는 문제들이 있었다고 하면 금년도는 그런 문제를 찾아보기는 힘들었다라고 하면 최상위권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변별력이 크게 떨어진 거고, 중위권대는 그렇다 5지선다에서 정답을 고른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여전히 질문 자체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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