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토산주, 제2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서 식품 명인이 빚은 막걸리 선보여... “전통 족타식 누룩으로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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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정산성토산주(대표 유청길)는 지난 5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한 ‘제2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MAXPO)’에 참가해 ‘금정산성막걸리’와 신제품 ‘청탁’을 선보였다.

금정산성토산주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3년 12월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 분야에서 식품 명인 제49호로 지정받은 유청길 대표가 막걸리를 빚는 양조장이다. 해발 400m인 금정산 기슭의 기후와 맑은 물,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을 직접 만들어 ‘금정산성막걸리’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막걸리 2종 중 ‘청탁’은 젊은 층과 여성을 타깃으로 한 막걸리다. 평균적으로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도지만 해당 제품은 5도다. 순한 맛이 일품인 청탁은 전통 방식의 누룩을 사용했으며, 여느 막걸리보다 물을 다소 적게 넣어 빚었다.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고형분도를 최대한 줄여 탁하고 텁텁한 맛을 낮췄다. ‘맑은 술’이라는 뜻에 걸맞게 깔끔함과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금정산성막걸리’는 기존 막걸리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8도의 막걸리로, 산미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령으로 허가한 대한민국 민속주 1호이기도 하며,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 표창등록’을 받은 바 있다.

금정산성토산주 측은 “‘금정산성막걸리’는 파전, 두부김치, 육류와 잘 어울리며, ‘청탁’은 치즈와 같은 음식을 곁들이면 막걸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라며, “현재 온라인 판매도 가능해 전국구에서 많은 분들이 자사 제품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것이 국주(國酒)다’를 주제로 하는 '제2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는 사단법인 막걸리협회가 주최하고 막걸리자조금위원회(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와 ㈜더페어스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 막걸리뿐만 아니라 과일 막걸리, 스파클링 막걸리, 유산균 막걸리 등 다채로운 막걸리를 소개하는 ▲막걸리관 및 소주·증류주, 리큐르, 약주·청주 등이 전시되는 ▲전통주관, 과실주·와인·스파클링·사이더 등을 선보이는 ▲특별주류관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화장품·식초·샴푸·비누·보디케어 등 파생제품은 물론 관련 제조기술과 같은 막걸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됐다. 부대행사로는 조선팔도 막걸리 시음회, 내 손으로 빚는 막걸리 체험,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 어워즈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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