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예술, 인간을 말하다 - 전원경 문화예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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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 작품의 궁극적 목표는 우리를 위로하는 데 있다.

예술은 인간을 어떻게 위로하는가?
예술과 역사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찬사를 받은 『예술, 역사를 만들다』와 예술과 공간의 관계를 탐색한 『예술, 도시를 만나다』를 쓴 전원경 작가의 신간이다. 삶을 고양하는 예술 시리즈로서 환희와 고통, 희망과 무기력이 교차하는 복잡한 우리의 현실에서 예술은 저만치 떨어져 있는 고고한 무엇이 아니냐는 의문에 새로운 답이 되어 준다.

루벤스, 다 빈치, 보티첼리, 클림트, 피카소 등 손꼽히는 예술가들이 살아 낸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과 현실은 오히려 내밀하게 맞물리며 우리 안에 자리해 왔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 책의 모든 장은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목록으로 마무리되는데, 명화와 이야기로 함께했던 메시지를 다양한 음악을 통해 더 깊고 짙은 여운으로 간직하게 한다.

폭넓은 인문적 시선으로 예술 작품의 숨겨진 한끝을 찾아내는 시공아트의 예술 3부작은 예술과 역사, 예술과 도시에 이어 예술과 인간을 주제로 그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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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 전원경 저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시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비평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객석』 과 시사주간지 『주간동아』 의 문화팀 기자로 일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글라스고 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며 국립중앙박물관, 부산문화회관, KBS 라디오 ‘문화공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1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비롯해서 『예술가의 거리』, 『짧은 영광, 그래서 더 슬픈 영혼』,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예술, 도시를 만나다』 등 예술과 역사, 문화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책을 썼다.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동경했던 예술 작품들의 세계를 말과 글로 전달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늘 감사하고 있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와 『예술, 도시를 만나다』의 뒤를 이어 뛰어난 예술 작품이 어떻게 인간을 위로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예술, 인간을 말하다』까지 7년 만에 ‘예술 3부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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