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쯔양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전남친 녹취록엔 비명소리 가득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 A 씨로부터 4년간 폭행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가운데, 관련 상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한 언론사는 지난 11일 A씨와 쯔양의 대화 녹취록 일부를 입수·보도했는데요. 공개된 녹취록에서 쯔양은 무언가에 맞은 듯 비명을 지르고, A씨는 쯔양을 향해 욕설을 합니다. 쯔양이 "살려주세요. 잘못했어"라고 빌자, A씨는 "앉아. 빨리 앉아. 정확하게 들어. 나 이거 길어지면 XX하게 되니까"라고 말하며 위협합니다. 앞서 쯔양은 유튜브를 통해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전 남자친구와 관련한 과거를 약점 잡아 돈을 뜯으려 한 정황이 담긴 녹취 음성이 공개된 데 대해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과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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