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최고의 맛집에서 감동받은 야야기 Restaurante Santa Teresinha 까미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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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투갈 파티마는 세게 3대 성모발현 순례지입니다.
파티마성당에 방문하기 위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식당은 은 Restaurante Santa Teresinha입니다.
외국에서는 항상 식사 주문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번번히 실패를 하였습니다.
웨이터에게 먹고 싶은 종류를 말하고 추천해달라고 하였는데,
스테이크 맛이 기가 막히고, 또한 양까지 차고 넘쳐 다 먹지도 못할 정도였어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의 웨이터에 홀딱 반했어요.
아 그리고 식사를 마치자 귤을 선물로 주시네요.

식당에서 숙소까지는 한참 걸어야하는데 그는 숙소까지 태워다 주셨고,
숙소에 들어가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더군요.

도미토리 + 유스호스텔이 결합된 숙소였는데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아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형태의 숙소였는데, 그런 숙소는 처음이라 그가 아니였다면 헤맸을 거에요.

다음날 파티마 성당 여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또 다시 그 식당을 들렀어요.
이번에는 문어요리를 주문했어요.

대왕문어 다리를 정말 원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너무 싸고...
그 웨이터는 양봉업도 겸한다고 하고, 식당주인 아들입니다.
식사를 마치자 꿀 한병을 선물로 주시네요.

식사를 마치고, 파티마 버스터미널까지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고 버스표 티켓팅까지 도와줍니다.
그 웨이터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그 친구 만나러 포르투갈 파티마에 가고싶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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