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영봉' / 장엄한 150m 높이의 봉우리와 수려한 자연을 품은 보덕암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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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을 목표로
산을 오르고 힐링을 하는 부부입니다.

이번에는 월악산 보덕암 코스 산행을 하였습니다.

보덕암 코스,
역시 시작부터 경사를 올라야 하는 힘든 코스지만
정상에 가기전부터 보이는 풍경이 힘듬을 잊게 해줍니다.

하봉~중봉을 거쳐
청송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산행코스.
그리고 수려한 자연을 품은 풍경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명성에 걸맞게 난이도는 최상입니다.
중봉~영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체력이 바닥이 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역시 월악산 입니다.

보덕암~영봉코스
힘든만큼 멋진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다시 오르고 싶은 멋진 곳입니다.

산행날짜 :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산행코스 : 보덕암~하봉~중봉~영봉
하산코스 : 영봉~덕주사
등산거리 : 6.2km / 5시간(촬영시간 포함)
하산거리 : 6km / 2시간 30분

#등산 #산행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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