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00m에 있는 '이방인' 까뮈가 극찬한 프랑스 중세 마을|프랑스 최대 규모의 중세 시대 축제|프랑스 남부 여행| 세계테마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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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프랑스의 절벽 위에서 천국보다 아름다운 낭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중세로의 시간 여행, 아름다운 절경의 파노라마를 만나보자.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Pyrenees)산맥의 해발 2,000m를 달리는 꼬마 기차를 타고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차가 도착한 곳은 피레네산맥의 대표적 비경, 아르투스트 호수(Artouste Lake). 푸른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이곳에서 동화 같은 소풍을 즐겨본다. 산맥의 비경 속에 양 140마리와 사는 헤지스 목동과 치즈를 만드는데, 피레네의 맛은 어떨까? 19세기부터 프랑스 인들의 휴양지로 사랑받는 코트다쥐르(Côte d'Azur)의 숨은 보석인 베르동 협곡(Verdon Gorge)으로 간다.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릴 정도로 유럽 내에서도 최대 규모의 협곡이다. 유유히 흐르는 에메랄드 빛깔의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겨보자.

1166년에 유골로 발견된 성자 아마두르의 이름을 딴 마을, 로카마두르(Rocamadour)로 향한다. 중세 유럽 전설의 기사단인 ‘샤를 대제의 12 용사, 롤랑의 검’과 병을 고치는 ‘검은 성모의 전설’이 깃들어 있어 순례자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성스러운 문 끝에 있는 중세의 전설을 만난다.

고소한 호두 향이 물씬한 절벽 마을, 마르텔(Martel)에서 6대째 호두를 키우고 있는 호마 씨를 만난다. 그들이 애지중지하는 맷돌은 무려 100년 동안 사용되고 있다. 전통과 장인정신이 물씬 느껴지는 마르텔 씨의 삶을 엿본다. 14세기 고딕 건축물들이 줄지어 있는 코르드 쉬르 시엘(Corde sur Ciel)은 프랑스 중세 시대 축제 중에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귀족 복장을 입고 축제에 참여하며 중세시대로의 여행을 즐긴다.

※ 이 영상은 2021년 01월 1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유럽 소도시 기행 2부. 천국보다 아름다운 남부 프랑스>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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